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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리뷰] 기브 앤 테이크 Give and Take
[북리뷰] 기브 앤 테이크 Give and Take
2018.06.18서평 착하면 호구 취급을 받는 한국사회. 선함을 학교에서 가르치면서 사회에 나오면 남에게 헤프게 베풀며 호구처럼 살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다. 나는 다른 누군가의 미소와 작은 도움에도 그 날의 기분이 바뀌는 것을 많이 겪었다. 나 또한 남을 도와주기 좋아하고 남을 도우는 것에서 행복감을 느낀다. 헌데 도움만 받고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고 나는 그들과 조금씩 거리를 두었다. 솔직히 기쁜이 나쁜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. 선행이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지는 사회를 바랬지만 모든이가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. 어느순간 피곤함을 느꼈고 나의 인간관계는 점차 줄어드는듯했다. 나는 실패한 기버였다. 테이커에게 이용당한 적도 있지만 그리 큰 손해를 본 적은 없다. 하지만 나의 가장 큰 실..
[북리뷰] 나는 4시간만 일한다
[북리뷰] 나는 4시간만 일한다
2018.06.18“ 언젠가’라는 말은 당신이 꿈만 꾸다가 생을 마감하게 할 병이다. 찬반양론 리스트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 또한 나쁘기는 마찬가지이다. 당신에게 어떤 일이 중요하고, ‘결국’에는 그 일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라. ” 적당한 타이밍은 없다. 그럴듯한 이유를 대며 미루지만 결국 일은 미루는 것은 두.려.움. 때문이다. 하지만 나는 겁쟁이인데.. 한 번 겁쟁이가 평생 겁쟁이는 아니다.변하길 원한다면 변해라.지금 당장! ‘스포츠카의 비애’라는 말이 있다. 청년 때는 돈이 없어 사지 못한 스포츠카를 살 때쯤이 되면 머리가 희끝해지고 배나온 아저씨가 되어 스포츠카가 어울리지 않다는 말이다. 저자는 일한만큼 보상받는다는 기존의 관념을 반박하며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한다. 당신이 빌 게이츠만큼의 ..
[북리뷰] 일취월장
[북리뷰] 일취월장
2018.06.13서평 책 ‘일취월장’은 일의 속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떻게 일을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. 책은 , , , , , , , 그리고 이렇게 8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있다. 속도보단 방향이 중요하다. 자신 앞에 주어진 업무는 고단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‘열심히’이 노오오오력을 하는데서 잠시 벗어나 ‘어.떻.게. 열심히’ 할 것인지 잠시 고민해보았으면 좋겠다.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.